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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만으로 본전 뽑는 환상적인 럭셔리 수영장호텔 Best 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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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만으로 본전 뽑는 환상적인 럭셔리 수영장호텔 Best 13

Aedi_ 2017. 10. 4. 12:02

수영장 환상적인 호텔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속소인데요.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이면 대충 눈만 붙이고 누워서 잘 수 있는 유스호스텔에 머물러도 되지만,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의 숙소의 중요성은 열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 여행사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조식을 중요하게 볼것이냐, 위치를 중요하게 볼 것이냐, 아니면 서비스를 중요하게 볼 것이냐는 모두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환상적인 수영장 하나만 보고 예약을 해도 후회할 일 없는 럭셔리 호텔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베로이 우다이빌리스 : 인도

오베로이 우다이빌리스

앞쪽에는 울창한 정원과 피콜라 호수, 그리고 수영장 뒤쪽은 궁전 스타일의 객실이 있는 오베리오 우다이빌리스(The Oberoi Udaivilas)는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뒤 카프 에덴 로크 : 프랑스

뒤 카프 에덴 로크

프랑스의 뒤 카프 에덴 로크(du Cap-Eden-Roc)는 자연석과 조화롭게 조성된 수영장을 자랑하는데요. 바닷물을 사용한 해수 수영장은 항상 따뜻한 온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공중그네가 설치되어 있어서 수영장에 우아하게(?) 입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캠브리안 : 스위스

캠브리안

알프스가 병풍처럼 펼쳐진 곳에 위치한 더 캠브리안(The Cambrian) 호텔은 스키와 온천으로 유명한 휴양마을 아델보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TV에 소개된 이호텔의 수영장은 환상적인 알프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4.  그레이스 산토리니 : 그리스

그레이스 산토리니

그레이스 산토리니(Grace Santorini Hotel)은 입지 하나만으로 최고의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산토리니 북서쪽 이메로비글리 마을에 자리잡은 이 곳의 수영장에서는 칼데라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차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호텔은 산토리니의 유명한 석양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샤름엘 세이크 리조트 : 이집트

샤름엘 세이크 리조트

샤름엘 세이크 리조트(Sharm El Sheikh Resort)은 이집트 도심에서 15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따고 하는데요. 24시간 내내 이용가능한 룸서비스와 야간에 더욱 아름다운 수영장이 매력적인 리조트입니다.



6.  제이드 마운틴 : 세인트 루시아

 제이드 마운틴

제이드 마운틴(Jade Mountain)은 카리브 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트 풀로 유명한데요. 이 곳은 모든걸 있고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화기와 라디어, TV도 없다고 합니다. 이는 오직 힐링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호텔의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오베르주 리조트 : 코스타리카

오베르주 리조트

오베르주 리조트(Auberge Resort)는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인데요.  Pérez Zeledón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데요. 이산 정상에 위치한 오베르주 리조트에서는 오염되지 않는 순수한 코스타리카의 매력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아망기리 리조트 : 미국

아망기리 리조트

유타주에 위치한 아망기리 리조트(Amangiri Resort) 는 Canyon Point의 협곡과 조화를 생각해서 건축되었는데요. 협곡의 컬러와 이질감이 없도록 호텔 자체의 색조와 건축자재의 질감까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협곡을 품은 수영장 또한 이 리조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에 하나입니다.



9.  카티키에스 호텔 : 그리스

카티키에스 호텔

에게해의 맑은 바닷물을 90m의 절벽에서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티키에스 호텔(Katikies)은 산토리니에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을 도입할 곳입니다. 마치 동굴속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의 주는 수영장은 산토리니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10.  소네바 자니 : 몰디브

소네바 자니

몰디브에 있는 호텔들은 별도로 수영장을 만들 필요가 없는데요. 맑은 바닷물을 앞에 두고 수영장을 만드는것 자체가 넌센스이기 때문입니다. 몰디브의 맑고 푸른 바다를 수영장으로 만든 소네바 자니(Soneva Jani) 몰디의 최고의 리조트 중에 하나입니다.



11.  모스키토 아일랜드 : 버진제

모스키토 아일랜드

모스키토 아일랜드(Moskito Island) 개인소유의 섬이라고 하는데요. 11개의 객실에서 최대 22명이 머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라이빗 아일랜드인 만큼 이 곳에서는 개인들의 모든 사생활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인피니티 풀과 온수 욕조, 테니스를 즐 길 수 있다고 합니다.



12.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 말레이시아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자리잡은 세인트 레지스(St Regis) 호텔은 섬에서 가장 넓은 프라이빗 비치도 갖고 있는데요.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석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3.  원&온니 : 바레인

원&온니

원&온리 그룹에서 바레인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이 호텔은 바로 해변앞에 만들어지는데요. 인공 석호까지 갖춘 이 호텔은 성인과 가족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시설들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상 수영장 하나만 보고 가도 좋은 호텔 13곳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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