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억소리가 나는 수입으로 인해 그들의 삶은 보통사람들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해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동경하고, 그들은 사람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모든 스타들이 화려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닌데요. 우리의 기억속에는 여전히 멋진 스타로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그들의 모습을 보면 많이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도 공평한 법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헐리우드 스타의 과거 현재 사진 및 근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발킬머
발킬머는 1995년 배트맨 포에버에서 주연을 맡아 순식간의 헐리웃의 스타로 발돋움 했는데요. 이후 '세인트', '사랑이 머무는 풍경', '레드 플래닛' 등의 영화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2009년에는 'The Thaw'라는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는 등 그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은데요. 40대에 들어서면서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현재는 예전과 같은 날이 선 진한 이목구비는 찾아볼 수 없어졌습니다.
2. 켈리 클락슨
켈리클락슨은 미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명사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의 우승자인데요. 그녀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가수 중 가장 성공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은 'Because of You' 인데요. 이 노래는 다들 한두번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기관리에 실패하면서 데뷔때와는 완전히 다른 몸매를 갖게되었는데요. 실제 데뷔초 때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동일 인물로 보기 힘들정도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0년대 초까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팝의 아이콘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이 두 여가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헤어지면서 인생이 꼬이고 마는데요. 이후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고교동창과 즉흥적인 결혼을 했다가 55시간만에 이혼을 하는 등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이런 스트레스 탓인지 그녀의 몸매도 점점 달라졌는데요. 예전의 스키니한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현재 그녀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듯 합니다.
4. 스티븐 시걸
스티븐 시걸은 배우이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는 일관된 표정연기가 일품인 배우로 유명한데요. 자신은 한대도 맞지않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이른바 자비없는 무차별액션이 주특기인 배우입니다. 이런 그도 세월의 무게를 피해갈 수는 없었는데요. 90년대 무차별 액션영화에 출연할 때와는 달리 최근에는 많이 후덕해진 모습의로 변했습니다. 최근 그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친분관계를 과시하면서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가 우크라이나에 5년간 출입을 금지당하는 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5. 알렉 볼드윈
알렉 볼드윈은 3명의 남동생들도 모두 배우인 배우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 났는데요. 그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애니메이션 더빙 전문가 이기도 합니다. 그는 '파이널 판타지', '캣츠앤 독스', '스펀지밥', '마다가스카', '보스 베이티'에서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목소리 연기에 치중했기 때문일까요? 그도 40대중반이 넘어가면서 살집이 있는 중후한 아저씨로 변모하였습니다.
6. 자넷 잭슨
현재 51세인 그녀는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녀 역시 오빠 못지 않게 마돈나와 더불어 미국 가요계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무줄 몸매의 대명사라고 하는데요. 그녀가 휴식기에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당시 몸무게가 110kg가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활동을 시작할 때 일각에서는 그녀가 복귀할 수 없을거라 예상했지만, 그녀는 보기 좋게 그 예상을 깨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전의 몸매를 되찾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7. 제시카 심슨
제시카 심슨은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이자 배우인데요. 한때 최고의 가창력과 섹시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그 인기에 힘입어 구두, 향수, 핸드백 등 자신이 이름을 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수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2009년도 부터 본격적인 비만의 길에 접어 들었는데요. 데뷔 때 보다 30Kg가 넘게 불어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8. 존 트라볼타
존 트라볼타 역시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익숙한 헐리웃 스타인데요.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건 '토요일 밤의 열기'가 히트를 하면서 부터입니다. 이 때무는 그는 디스코의 황제로 군림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히트를 한 영화 '페이스 오프' 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몸매가 망가지게 된건 아주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2009년 자폐증이 있던 그의 아들이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사망하자 그후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합니다.
이상 헐리우드 스타들의 과거 현재 모습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