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유용한 레고창작품 20
레고는 흔히 아이들용 장난감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처음엔 아이들을 위해 구입했다가 조립이 어려워 아이들이 포기하면 부모님들이 대신 조립를 해주는 부모님들이 레고에 빠지는 경우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레고는 좋아하는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매니아 층이 있다보니 레고를 실생활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레고 창작품에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키홀더
먼저 다들 한번을 봤을 법한 레고로 만든 열쇠고리 입니다. 이 정도는 브릭도 몇개 필요 없기 때문에,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데요. 열쇠 고리를 연결할 구멍이 뚤린 브릭이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키홀더+충전케이블 정리
여기서 조금더 업그레이드를 한 버전입니다. 열쇠고리와 더불어 책상에서 자주 찾게 되는 핸드폰 충전케이블까지 정리 친절하게 들고 있는 미피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케이블 두께도 미피의 손에 딱 맞는 거 보니 원래 이 용도까지 고려한게 아닐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3. 책상
책상용 열쇠고리와 충전케이블 거치대까지 만들었는데, 이번엔 아예 책상을 만들어 버렸네요. ㅋㅋ 약간 정신 없어 보이긴 하는데 아이들은 참 좋아할 만한 책상입니다. 물론 이 책상위에서 공부에 집중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ㄷ
4. 의자
책상을 만들었으니 이제 의자가 필요 하겠네요. 혼자 편안히 쉴 수 있는 의자도 레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진자 의자처럼 뒤로 졎힐수는 없지만, 편안하게 기대어 안장서 쉴 수 있는 의자 각도까지 신경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 쇼파
혹시 친구가 올지 모르니 아예 쇼파까지 만든 사람이 잇는데요. 이 쇼파는 그냥 앉으면 똥침 당하기 딱입니다. ㅋ 사용하려면 방석은 필수 입니다.
6. 휠체어
레고로 만든의자 끝판왕을! 휠체어를 만든 사람도 있는데요. 실제로 사람들 태우고 움직이는 휠체어를 만들다니 정말 능력자도 맞네요. 이걸 보면 레고는 정말 단단한 블럭입니다. 실제로 레고 밟아본적 있는 사람은 모두 인정하시죠?
7. 열필꽃이
책상과 의자를 만들었으니 이번엔 뭘만들어 볼까요? 책상위에 올려둘 연필꽂이 어떨까요? 그냥 연필만 꽂으면 심심하니 명함도 보관할 수 있고, 종이와 가위까지 꼽을 수 있는 만능 열필꽂이입니다.
8. 꽃+꽃병
그리고 책상위가 심심하지 장식용 꽃을 만든 사람도 있습니다. 먼지만 잘 닦아 준다면 시들일 없아 365일 언제나 책상을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겠네요.
9. CD보관함
그리고 요즘엔 거의 사용할일 없어서 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음악CD, 게임CD를 차곡차곡 보관할 수 있는 CD보관함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보관함은 구조가 간단하니 레고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 무드등
이제 책상과 의자, 그리고 책상의에 올려둘 물건까지 모두 만들었는데요. 책상이 있는 방은 환하게 비춰줄 전등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레고의 브릭의 알록달록함이 살아 있는 레고무드등입니다.
11. 항아리
그리고 왠지 거실 한구석이나 TV테이블 옆에 하나쯤은 있어야할 것 같은 항아리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레고 조각이 필요하다면 그냥 마트에서 플라스틱 항아리를 사는게 더 싸게 먹힐 것 같긴 합니다. ^^
12. 칫솔꽂이
이제 욕실로 가보겠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중 레고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로 칫솔꽂이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참 실용적이죠?
13. 면도기걸이
칫솔꽂이만 만들면 서운하니 아빠를 위한 면도기 보관대로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 이건 칫솔꽂이보단 조금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14. 칼집
여기 조금더 위험한 상상한 한 사람이 있는데요. 칫솔이나 면도기를 꼽는 게 아닌 주방에서 쓰일 칼집을 만든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몇번 쓰다보면 레고 블럭이 모두 썰려버릴 것 같네요.
15. 선물상자
그리고 친구 생일날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은 선물상자도 만들 수 있는데요. 선물값보다 선물박스가 비싸고, 선물은 받은 친구도 선물보다는 상자를 더 좋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6. 피젯스피너
요즘 핫한 피젯스피너도 만들 수 있는데요. 브릭이 몇조각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집에 있는 레고를 이용하면 몇천원짜리 피젯스피너를 공짜로 얻을 수 있네요.
17. 체스
피젯스피너로 혼자 놀기 심심하다면 친구랑 레고 체스를 두는 건 어떨까요? 왕 역할은 당연히 미피들을 시켜야 하겠죠. 그냥 체스보다 더욱 재미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 미로찾기
체스를 두지 못한다고 너무 괴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미로찾기를 만들면 되니까요. 레고로 미로찾기를 만든 후에 구슬을 올려서 미로를 빠져나가기 게임을 하면 3D 미로찾기를 하는 셈입니다. 실제로 미로찾기 레고제품이 나왔지만 굳이 그 제품을 구매할 필요 없이 그냥 창작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19. 새둥지
친구와 재미있게 놀았다면 레고를 부수고 동물 친구를 위한 안식처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새 깃털 및 새똥 정도는 감수해야합니다.
20. 보수공사
이제 대망의 마지막 20번째 인데요. 레고는 무너져 가는 집을 고칠 수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실제로 이게 일어났습니다. ㅋ ^^ 어찌 이런센스를 발휘할 수가 있는지..^^ 사람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상 레고로 만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물건 20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