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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매장 옥스포드 블럭 오픈박스 및 조립 후기

Aedi_ 2017. 4. 16. 21:40

KT 옥스포드 블럭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한정판 KT 옥스포드 블럭이 지난 토요일 배달이 되서, 바로 뜯어서 조립을 해봤는데요. 레고와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이 느껴집니다. ^^


우리에게 친숙한 건물이다보니 조립하는 재미와 조립 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게 더욱 재미 있는것 같은데요.


그럼 KT 매장 옥스포트 블럭 조립 후기를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8Y+ 표시를 보니 최소 초등학생 이상이 조립하기 문제가 없는 정도의 난이도인걸 알 수 있습니다.





다른쪽면에는 조립이 끝난 상태의 풀샷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 Made In Korea 라고 적혀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 봅니다. 스티커도 보이고 블럭이 들어 있는 포장지, 그리고 조립설명서가 보입니다.





먼저 조립설명서를 살펴 봅니다. 좀 아쉬운건.. 레고의 경우 포장지에 번호가 적혀 있고 조립설명서도 포장지 번호가 적혀 있어서, 포장지를 하나씩 뜯어서 조립을 하면 되는데,



옥스포드 블럭의 경우 그런 번호가 없기 때문에, 모든 포장지를 한번에 다 뜯어서 조립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조립하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제는 약 2시간 정도 도립을 한 것 같습니다.





블록이 들어 있는 포장지는 총 5개입니다.





이제 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조립하는 것은 공중전화 박스 입니다. 미피 들입니다. KT 직원 2명과 동네 아주머니 1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은 공중전화 박스 입니다.





아래는 완성된 공중전화 박스의 모습





이제 매장을 만들차례 입니다. 바닦 기초공사 부터 시작합니다.





매장 내 상담 코너를 만들 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전시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만듭니다.





벽면에 휴대폰케이스를 판매하는 세션을 만듭니다.





스마트폰도 전시대에 올려둡니다.






2층 공사도 시작합니다.





점점 완성되어가는 KT매장의 모습..





2층 고객 상담실도 거의 완성 단계 입니다. 





2층 고객상담실에 TV와 포스터가 들어간 모습니다.




이 다음장이 조립이 완성 되는 페이지인데... 제가 무슨 정신인지 완성된 모습을 사진을 안 찍었네요... 오늘 다시 찍으려고 하니.. 이미 딸아이가 모두 분해를 해버린 상태...ㅋㅋ 멘붕입니다.



아무튼 최종 완성 인증샷은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다시 찍어서 올려야 겠습니다 .^^


2017-06-20 일 완성샷 추가



이상 KT 매장 옥스포드 블럭 조립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