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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기기] Sana Sleep 10분만에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불면증 치료 스마트 고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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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기기] Sana Sleep 10분만에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불면증 치료 스마트 고글

Aedi_ 2017. 6. 27. 22:20

수면 유도 고글

불면증 치료 고글(Sana Sleep Goggle)

여러분은 혹시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솔라임펄스는 화석연료 없이 오직 태양광을 이용해서 비행기로 전세계 일주에 도전 했던 프로젝트 인데요. 실제로 이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비행기를 타고 세계일주에 성공한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는 앞으로 10년안에 승객 50명이 탈 수 있는 태양광 여객기를 만들겠다고 선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의 도전이 순탄했던것은 아니었는데요. 그는 비행당시 하루 최대 3시간의 수면만을 해야했고 그나마도 잠을 20분씩 나눠서 자야만 했습니다.



태양광 비행기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분에 한번식은 사람이 이상유무를 체크하고 컨트롤을 해야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사람이 하루에 단 3시간만 자고(그것도 20분씩 나눠서) 정상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실 텐데요. 베르트랑 피카르가 극한의 상황에서도 무사하게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늘 소개해 드릴 불면증 치료 고글 Sana Sleep을 만든 Sana Health社의 기술 때문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24년동안 700회가 넘는 개인 임상실험을 통해 사람을 10분만에 수면에 이르게 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솔라 임펄스



이 기술에 만들어진 스토리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회사의 설립자 리차드 한버리(Richard Hanbury)는 1992년 예맨에서 자동차 사고로 영구적인 신경의 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는 만성 통증으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좌절하지 않고 그는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불면증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니다.

리차드 한버리(Richard Hanbury)



결국 그는 빛과 소리로 사람들을 수면에 들게하는 기술을 완성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기술이 빛을 발한 것이 바로 'Solar Impulse'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일반인도 경험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바로 이 고글입니다.

사나 슬립 고글▲ 사나 슬립 고글(Sana Sleep Goggle)



사나 슬립(Sana Sleep)이라고 불리우는 이 고글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5억원을 투자를 이미 받은 상태이며, 빠르면 2018년 2분기에 일반에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책정된 가격은 약 $400 입니다. 불면증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생각하면 그리 부담스럽지만은 않은 가격입니다.

Sana Sleep



현재 수면과 관련된 기술(매트리스, 수면앱, 기타 장치 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은 약 30여개의 업체가 있는데요. 이들 또한 투자자들로 부터 만족할만한 투자를 받아 연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천정에 블루라이트를 쏴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흡법을 알려주는 dodow, 수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알려주는 Sense, 중국의 침술을 차용 수면을 유도하는 혈자리를 자극하는 Dreamate Sleep Aid, 뇌의 뇌파를 보내 수면을 유도하는 Sleep Shepherd 등 다양한 기기들이 이미 시중에 나왔거나 개발중인데요.

수면유도기기①Dodow ②Sense ③Dreamate Sleep ④Sleep Shepherd



오늘은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사나슬립고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이 기기에 적용된 기술은 빛과 소리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나이트클럽에 가면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 기분이 업되는 느끼는것에 착안해서 이 기술은 반대로 우리의 뇌를 차분하게 하고 잠이 잘오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빛과 사운드의 패턴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동작원리



사나 슬립 고글에서 나오는 빛과 사운드패턴은 고글을 착용한 사람의 심박수와 호흡을 체크하고 이게 맞게 지속적으로 신호의 강약과 패턴을 조절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이 고글은 처음에는 나의 수면패턴을 학습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최초 4회 정도는 이 고글이 나를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학습이 끝난 이후에는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실험자도 10분 이내에 수면에 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믿기어려운 마법같은 기계죠? 어서 빨리 이 기기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요. 미국 식약청(FDA)에서는 이 기술의 초기테스트 결과를 보고받고 의료기기로 구분할 것을 권고했다고합니다.

불면증 탈출



다가오는 2018년 여름부터는 더이상 '어제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잤어란!' 말은 지구상에서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면증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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