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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카드 사용법 - 신용카드 활용법 ⑦ 본문

머니/신용카드 잘 쓰는 법

고수들의 카드 사용법 - 신용카드 활용법 ⑦

Aedi_ 2016. 11. 21. 22:34

고수의 카드 사용법


고수들의 카드 사용법


안녕하세요. Aedi입니다. 요즘 미국여행 준비하는 법과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글을 쓰다보니, 신용카드 사용법 포스팅 진도가 안나가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신용카드 잘쓰는 법에 대해서 글을 써봅니다. 그러고보니 신용카드 활용팁 포스팅은 어느덧 7번째 글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쓸 주제가 2-3개 정도 남았으니, 아마 10탄까지 작성을 하면 끝을 내면 될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잘 쓰는법' 시리즈는 카드를 신청 또는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한번쯤은 정독하고, 이해를 하면 좋은내용들 인데요. 물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보통 사람들보다 2-3배는 혜택을 더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개가 넘는 카드사들은 계속해서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카드사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지출을 하기전 어떤 카드로 결제를 할지 고민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거의 모든 소비를 남들보다 적게는 5% 많게는 20~100% 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습관이 생기고 2-3년이 지나다 보면 남들보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소비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 롯데백화점에 가면 매월 무료음료 2잔을 마실 수 있다. 주차도 당연히 공짜(아무것도 안사도)

  • 서울 주요 도심 주차장이나 KTX역에도 무료로 주차가 가능

  • 목욕은 특급호텔에서 무료 발렛을 맡긴 후 하고, 목욕을 마치고 호텔 라운지에서 공짜 음료 or 맥주를 마신다.

  •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남들보다 15% ~ 20% 할인을 받는다.

  • 전국에 있는 아무 커피,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면 남들이 받는 할인에 추가로 20% 할인을 더 받는다.

  • 특급호텔에 숙박을 할경우 스위트룸으로 무조건 업그레이드가 되고, 조식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 일반적으로 남들이 말하는 최저가보다 2~5%는 항상 이익을 본다.


사실 5%가 1-2만원짜리 살 때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100만원 이상의 소비(ex: 전자제품 구입, 해외여행 등)에서는 5%만 하더라도 체감상 느끼는 할인이 다르겠죠?


아무튼 오늘도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부터 신용카드 활용법 제 7탄 - 고수들의 카드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신용카드 사용의 최강 달인은 아닙니다. 저보다 똑똑하고, 정말 이렇게도 할수있나? 할 정도의 스킬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글을 '고수들의 카드 사용법'이라고 제목을 정한건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편법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면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혜택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매달 1번은 확인하자! 카드사 홈페이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회사는 10곳이 넘습니다. 지방은행, 증권사, 백화점까지 합하면 20개가 넘어갑니다. 이렇게 같은 업종에 여러회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된다는 반증입니다. 따라서 서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납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는건 그 만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런 혜택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카드사 홈페이지' 입니다. 


카드사 이벤트는 보통 기간이 한달짜리 이벤트가 많은데, 그래서 보통 매월 1일 홈페이지에 신규 이벤트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신한카드 이벤트▲ 신한카드에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들



위 이미지를 보시면 대부분의 이벤트가 11월 30일까지인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시덥지 않은 이벤트들은 매달 연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곧 종료되니 빨리 응모하세요라는 개념으로 기간을 한달로 정해놓고 매달 1일 새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이죠.


하지만 정말 핫한 이벤트 들은 매월 1일에 공지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최소 1~2주에 한번씩은 접속해 보는게 좋습니다. BC카드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처럼 이벤트 기간이 1일이 아닌 경우도 꽤 많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워터파크나 스키장처럼 모든 카드사들이 경쟁적으로 하는 이벤트들은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현장에서 해당 카드만 내밀면 할인이 가능하지만, 정말 혜택이 좋은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문자 또는 전화로 응모를 해야만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마케팅정보 수신동의 항목 중 전화를 제외한 모든 항목을 '예'로 설정해 둡니다. 전화 같은 경우 혜택정보 알림보다는 카드사의 부가서비스(보험) 권유나 쌓여있는 포인트 소진안내가 대부분이고, SMS나 E-mail로 오는 이벤트 정보가 꿀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신한카드 SMS타켓 마케팅 문자


▲ 광고전호가 싫다면 전화는 '동의안함'으로 설정



개인적으로는 신한 > BC(우리카드 포함) > KB국민 > 하나SK = 롯데카드 >>> 삼성=씨티카드 정도가 괜찮은 이벤트를 하는 카드사 입니다. 삼성카드는 정말 가끔씩 괜찮은 이벤트(분기 or 반기 1회 정도)를 하고 현대카드는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확인은 잘 안하지만 슈퍼콘서트 같은 이슈는 되지만 모든 사람이 혜택은 보기 어려운 이벤트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소비성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혜택이 틀리기 때문에 저와 차이가 있을 수 는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① 카드사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접속하고, 괜찮은 이벤트가 있으면 '응모' 할 것

② 마케팅 수신 동의는 '전화'를 제외한 SMS, 서면, E-mail은 '허용'할 것(스팸이 싫다면 SMS만이라도 '허용')


입니다.








 온라인쇼핑, 모바일쇼핑 할 때 확인해야할 것


온라인쇼핑(모바일쇼핑 포함)은 매월 5조원이 넘게 결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도 매월 2조가 넘는 금액이 결제 되기 때문에, 카드사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점유율 확대 경쟁도 치열하게 하고 있는데요. 신한 FAN 이나 KB의 K-Motion 처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고, 온라인쇼핑 할 때 할인을 제공하는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온라인쇼핑시 카드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쇼핑 할 때 할인을 받는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① 경유적립사이트 이용

② 쇼핑몰별 청구할인 이벤트 활용

③ 카드 자체 할인혜택 사용

④ 간펼결제 서비스 이벤트 이용



경유적립사이트 : 경유적립사이트는 이전 포스팅에 자세하게 설명해 뒀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청구할인 이벤트 : 청구할인 이벤트는 각 쇼핑몰마다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특정 기간 동안 5~10%의 청구할인을 해주는 이벤트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CJMall에서는 아무 롯데카드로 결제를 하더라도 5%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롯데카드의 혜택 중 CJmall 혜택이 없더라도 그냥 할인을 해줍니다. 대박이죠?






NS홈쇼핑을 보니 삼성카드 5% 청구할인이 진행중이네요. 마찬가지로 아무 삼성카드로 결제를 하면 카드값 빠져나가는날 5%를 할인한 금액을 빼갑니다.








물론 쇼핑몰에서 하는 행사들은 대부분 체크카드는 제외이고, 선불, 기프트카드도 제외 됩니다. 또 이런 이벤트는 전월실적 조건이 없습니다.




카드 자체 할인혜택 : 카드자체혜택은 BC의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 처럼 카드의 기본혜택에 온라온쇼핑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경우 입니다.






간편결제 이벤트 : Payco,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펼결제 서비스 들은 자체적인 청구할인 or 더블적립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쇼핑(모바일쇼핑)시 이용할 수 있는 카드혜택의 종류를 알아 봤는데요.


① + ② + ③ + 쇼핑몰 쿠폰은 중복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조합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보통 10% ~ 2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 ③ + ④  + 쇼핑몰 자체 쿠폰 + 간펼결제 쿠폰도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카드 자체혜택은 일반 쇼핑몰 할인 혜택이 아닌 간편결제에 대한 할인이어야 적용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결제 시 혜택이 있는 '카카오페이카드'




물론 중복 할인이 안되는 예외의 케이스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카드사 이벤트의 내용을 잘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쇼핑시 카드혜택을 끝까지 다 뽑아먹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온라인쇼핑 위주로 카드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온라온쇼핑 카드를 발급하는 것 보다,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발급해 두고 필요에 따라 결제할 카드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카드 고르는 법


왜냐하면,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카드를 발급받더라고 전월실적을 챙겨야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데, 하지만 카드사 쇼핑몰 청구할인 이벤트의 경우 전월실적이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그린카드, 아이사랑카드 등)를 여러카드사 별로 발급 받아두는게 연회비, 전월실적 신경쓸 일 없이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뭐 그리고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카드래 봤자, 쇼핑몰 한 곳에 특화된 카드는 해당 쇼핑몰에 묶일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고,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카드라도, 전월실적 및 통합할인한도의 제한 때문에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카드사가 밀고 있는 서비스를 활용하자!


요즘 같은 핀테크 시대에 카드사들 처럼 고민이 많은 회사가 없을 겁니다. 자칫 잘못 하면 한순간에 자신들의 영역이라고 믿었던 신용결제를 인터넷은행이나 다른 간편결제서비스에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꾸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현시점에서 대표적으로 이벤트를 혜자스럽게 하고 있는 걸 보면 신한 FAN, 국민 알파원카드, BC BC페이 정도입니다. 정말 1~2천원은 우습게 그냥 주고, 조금만 써준다 싶으면 혜택을 퍼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냥 아낌없이 퍼주는 신한 FAN 관련 이벤트 들




왜냐하면 그렇게 출혈 마케팅을 해서라도 가입자를 모으고, 결제건수, 결제금액을 높혀야 연말에 본인들 실적도 인정받고, 시장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 저는 알파원카드 이벤트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에 당첨되기도 했습니다. ^^V


알파원 카드 이벤트 당첨 인증


따라서 카드사에서 새로 출시한 서비스들은 이벤트 소식을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는게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이벤트 타이밍은 첫번째는 서비스 출시 시점이고, 두번째는 출시후 1-2달 지났을 때(오픈빨 떨어졌을 때)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출시후 6개월 ~ 1년 지났을 때 입니다. 혜택이 높은 순으로는 두번째=세번째 > 첫번째 입니다.


첫번째 오픈이벤트는 워낙 언론홍보도 많이 하고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으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잘한 경품을 많이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1-2개월이 지난후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서비스 출시후 실적의 압박을 받는 시기에 진행되는 이벤트 입니다. 임원들이 맨날 물어 봅니다. (오늘은 가입자 얼마나 늘었어? 결제는 몇건이야? 하루 결제금액이 얼마야? ㅋㅋ) 대부분은 신규서비스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못받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쎈 이벤트 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마지막 세번째 6개월~1년 지났을 때 진행되는 이벤트는 이제 할만큼 했는데, 잘 안됐을 경우 마지막으로 다시해보자! 하면서 하는 이벤트도 있고, 이제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진성고객은 다 모은것 같으니, 아직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못한 신규 고객을 진성고객으로 만들어 보자 하면서 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기일전 형식의 이벤트 들이 많이 기획이 됩니다. 그 만큼 혜택도 높아집니다. ^^



정리하면, 카드사 신규서비스 이벤트는 출시이벤트가 너무 매력적이면, 일단 본인만 가입해서 이벤트 혜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아껴두는 전략이 좋습니다. 출시이벤트가 좋다면 두번째, 세번째 타이밍에 진행되는 이벤트도 좋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출시이벤트는 내 명의로, 두번째 세번째 타이밍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가족 명의로 혜택을 받는 전략이 좋습니다.








 배달음식도 이벤트 할인이 있다?


이 글 처음에 말씀 드린 내용이, 카드사 홈페이지 이벤트를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확인하자! 였는데요. 카드사 홈페이지에 소개되지 않는 이벤트 들도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청구할인 이벤트 처럼 다른 회사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 들 중 기간이 짧은 이벤트 들은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배달음식입니다.(제가 가장 애용하는 이벤트 중 하나임)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앱을 확인하면 최소한 한곳 이상에서는 카드사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 요기요에서 Payc를 통해서 카드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보통 주 1회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 저희집처럼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 분들은 이렇게 스마트폰앱 + 카드혜택 + 쿠폰코드 신공을 쓰시면 남들보다 10~50% 저렴하게 배달음식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흔히들 오프라인에서는 카드 이벤트 혜택이 없다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지금 같은 O2O(Online to Offline) 시대에는 이렇게 오프라인이지만 온라인에서 결제하는 경우가 저차 확대 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 방향에 따라 새로 생기는 혜택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해외여행은 현금이 유리할까? 카드가 유리할까?


저는 100% 카드가 유리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준비가 된 사람들에겐 말이죠. ^^ 제가 최근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때 카드를 어떻게 준비(?) 했는지 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 드리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비록 환율이 좋을 때 환전을 많이 해두었더라도 그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카드에는 많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준비하기








 신용카드 무턱대고 많이 발급 받아도 될까?


네 됩니다! 제가 쓴 글을 읽어보시면 카드를 카드사별로 최소 하나씩은 발급받아야 할 것같죠? 저는 실제로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카드사 카드사 최소한 1장 이상은 있죠! 한때 100장 이상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와이프 카드까지 더하면 거의 200장에 달했죠. ^^ 하지만 제 신용등급은 1등급! 카드를 여러장 발급받는다고 해도 전혀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습니다.(짧은 기간에 여러카드사의 카드를 다수 발급 받는 건 문제가 될 수 있음) 물론 카드를 연체하면 등급은 떨어지지만, 신용카드를 한달에 1-2장 발급 받는건 신용등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연체없이 대금을 납부한다면 신용등급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카드 여러장 발급 받는 걸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카드 신규발급 할 때는 인터넷이나 은행에서 발급받지 마시고, 설계사를 통해서 발급받고 혜택을 받으시구요!






이상 고수들의 카드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오늘도 내용이 너무 길어지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생기네요. 이 부분은 차차 보완하기로 하고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제8탄 -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어떤게 유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