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얄미운 Aedi
어릴적에 한번쯤은 친구들과 종이비행기를 만들어서 누가 멀리, 그리고 누가 오래 날리는지 보면서 놀았던 경험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그런 향수를 자극하는 물건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물건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최신 IT 기술을 접목시켜서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재미있는게, 최신 IT기술을 사용하지만, 나름 전통(?)이 있는 출시된지는 좀 된 놈입니다. 뭐 제가 늦게 발견한 걸수도 있겠네요. ^^ 먼저 초기 버전인 1.0 버전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초의 버전인 만큼 좀 단순 합니다. 박스에는 종이비행기에 부착하는 모터가 달린 깃대(?)와 AA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충전용배터리 박스, 그리고 파손에 대비한 예비용 프로펠러 1개가..
요즘 종로는 재건축으로 인해서 강남처럼 빌딩숲이라 할만큼 큰 빌딩들이 많이 들어섰는데요, 추억의 맛집이 많았던 피맛골도 재건축으로 인해 많은 곳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거나, 새로운 건물에 다시 둥지를 틀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맛집이 많지만, 예전보다 높아진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곳이 대부분 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맛집이 많아서 친구들과 종종 모임을 가졌던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서 아쉬운데요. 그래도 여전히 추억이 돋는 식당들이 남아 있다는건 참 좋은 소식 입니다. 대표적으로 종로 포장마차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추억의 음식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 포장마차란.. 어렸을 때 동네에서 아버지가 친구분들과 술한잔 하실때 옆에서 한점 얻어 먹었던 꼼장어의 잊을 수 없는 맛의 기억을 ..
우리에게 VR(Virtual Reality)는 아직까지는 다소 생소한 분야이다. 가상현실이란 말이 나온지는 꽤 오래 됐지만, 보통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그동안의 가상현실은 Reality가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의 진보로 우리는 점점 놀랄만한 경험을 하곤 하는데 필자가 유투브에서 본 영상은 정말 흥미로웠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실제로 현장에 있는 느낌을 충분히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래의 영상처럼 모든 장비를 갖추긴 어렵지만, 그래도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체험해보고 싶어서 방법을 찾다가, 대륙에서 만든 폭풍마경3 Plus를 알게 되었다. 폭풍마경3 Plus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몇차례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2015년 11월 현재 출시된 시리..
눈이 올때 생각나는 노래는? 저는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이 생각난답니다. ^^ 93년에 발표된 노래 인데요.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할만큼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먼저 감상해보시죠. 명곡답게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죠 ^^ 눈이 오늘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하얀겨울' 오늘이 소설… 이제 곧 서울에서 첫눈 소식이 전해질 것 같은데요. 첫눈이 오는날.. 이 노래를 들으면 남은 겨울도 만끽하시길 바래요~!
작년말 블랙프라이데이 때 블로그를 제대하 한번 해보기위해서 13인치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아직 개봉기만 쓰고 사용기를 쓰지 못했네요..ㅋㅋ ASUS TAICHI 31 개봉기 보러가기 아무튼 노트북만 샀기 때문에, 가방이 필요했는데 매우 슬림한 노트북 가방을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Targus에서 출시된 Ultralife Thin Edge Slipcase가 그 주인공! 일단 딱 봐도 매우 슬립해 보이죠? 태그에 가방의 특장점이 나와있습니다. 13인치 맥북에어에 딱 맞는다고 나오네요.. 물론 14인치 노트북까지는 문제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타거스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가방 밑부분을 보면 정말 딱 가죽 두겹을 붙여서 만든게 보입니다. 가방 옆부분은 노트북 수납을 위해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