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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 마이 파파베어 드로잉카페, 한번은 가볼만 한 곳!

Aedi_ 2017. 2. 28. 18:09

마이 파파베어(My Papa Bear)


지난주에 덕평 공룡수목원을 다녀왔는데, 야간 LED 조명이 이쁘다고해서 낮에 시간을 떄우러 간 곳이 바로 '마이 파파버레 드로잉카페'입니다. 드로잉카페가 무엇인가 생소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들을 위한 카페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인기가 많은 건지 평일(금요일)임에도 불구 하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뭐 물론 당일 예약이긴 하지만요. ^^ 12시에 전화를 해보니 3시 타임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마이 파파베어는 약간 생뚱 맞은 위치에 있어서(대로변이 아니고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네비를 찍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이 파파베어 입구▲ 마이 파파베어 입구



My Papa Bear의 이용요금은 평일은 아이 1명당 1.2만원, 주말은 1.5만원 입니다. 어른은 별도 이용료를 받지는 않고, 커피나 음료수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용요금을 계산하고 입장 시간이 되면, 물감 3종류를고르고, 물감이 옷에 묻지 않도록 앞치마를 두르고 입장을 하면됩니다.




▲ 원하는 물감 3종류를 고르세요.



드로잉을 하기 위한 방에 입장을 하게 되면, 각자 페인팅 도구가 담긴 바구니가 놓여있습니다.




이제 물감을 짜고 벽에 자유롭게 칠하면 됩니다. 수용성 물감이기 때문에, 옷이 묻더라도 세탁하면 잘 지워진다고 합니다.


이제 아이들의 예술혼에 몸을 맡길 수 있게 자유롭게 풀어 줍니다. ^^






먼지 털이 같은 도구로 하염없이 벽을 치기도 하고




스펀지로 벽에 도장을 찍기도 합니다.




그냥 맨손으로 벽에 페인팅을 할 수도 있구요.






3시 클래스에서 아이들이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ㅎㅎ





물감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반대편 벽에는 칠판이 있어서, 분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곤지암에 위치한 미아 파파베어, 드로잉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한번쯤을 가볼만 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