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연습용 드론 스카이팬텀, 부서질 걱정 No!
드론은 몇년전부터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그리고 어려운 조작법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인 저도 부담업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연습용 드론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하나카드 1Q 레드 카드 이벤트를 이용해 무료로 구매를 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타이팬텀 롤링 쿼드콥더(HCOW530010) 인데요. 드론 전체에 보호망이 있어서 저같은 초보자도 충돌의 걱정 없이 실내에서 부담없이 조작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설이 지나고 택배로 수령을 했습니다. 드론 자체가 저가형이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박스 포장은 그냥 저낭 보통의 상태로,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스카이팬텀 롤링 드론이 잘 보일 수 있게 박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드론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보호망을 활용해 바닥을 걸어다닐 수도 있고 벽을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360도 회전도 가능합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 드론을 꺼내 봅니다. 가격이 저가형이다 보니 디자인이나, 마감은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드론 자체만 볼때는 마감을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컨트롤러.. 너무 장난감 같고 약간 조악해 보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버튼이 너무 많습니다.
대략난감... 판매처에 문의를 해둔 상태인데, 아직 답변을 못받았습니다.
컨트롤러에는 AAA 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데, 제품에 포함되어 있진 않습니다.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박스에는 드론과 컨트롤러 그리고, 배터리, 보조 프로펠러2개, 그리고 배터리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드론 밑 부분에 이렇게 삽입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보면 테이핑이 여유 있게 되어 있는데, 이는 배터리를 드론에서 뺄 때 당기는 용도입니다. ^^ 저렴이 드론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야겠죠. ^^
배터리를 삽입하고 전원케이블을 드론에 연결 후, 전원 버튼을 켜면 드론은 비행할 준비가 끝납니다.
이후에는 컨트롤러의 전원을 켜도 비행을 시작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초보자 연습용 드론 스카이 팬텀 롤링 쿼드콥터 개봉기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초보자인 저의 처녀비행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