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화제의인물 (7)
똑똑하고 얄미운 Aedi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가장 기본으로 배우는 것이 바로 C언어 인데요. 이 C언어는 1972년 벨 연구소의 켄 톰슨과 데니스 리치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래밍언어 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수년이나 앞선 1960년대, 소프트웨어란 용어조차 없었던 시기에 프로그래밍이란 영역을 개척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마거릿 해밀턴' 입니다. 남성들이 주도하던 공학에서 최초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개념을 만든 사람이 여성이라는 사실이 참 흥미로운데요. ▼그녀가 없었다면, 미국은 달착륙을 성공할 수도, 그리고 우주비행사들을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킬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어머니'라 불리는 마거릿 해밀턴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그녀는 1936년 인디애나..
마이클잭슨은 미국 대중가요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인물입니다. 그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수식어들이 있지만 '팝의 황제'라는 그의 별칭으로 모든게 설명되기도 하는데요. 80년대 발표된 그의 기념비 적인 앨범 '스릴러(Thriller)'는 미국 대중음반 시장을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완전히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세계인들을 경악시킨 '문워크'와 슈퍼볼 무대에서의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직까지 음악팬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는데요. 이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8개 부분을 수상했으며 최다후보/최다수상이라는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안 안타깝게도 그는 2007년 너무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예상치 못한 그의 죽음으로 인해 ..
지난 21일 미국에서는 99년만의 완전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탓에 온 미국민이 열광을 했었는데요. 이런 행사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도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그는 영부인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개기일식을 관측했는데요. 대통령 부부의 일식 관람 소식에 기자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화답 하듯 트럼프는 목 좋은 곳에서 가족과함께 일식을 관람했는데요. 역시나 이슈 메이커(또는 트러블 메이커) 답게 또 한번의 사고를 단단히 쳤서 기자들을 기쁘게 해줬는데요. 오늘은 미국 대통령의 상남자 스타일 개기일식 관측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평온했습니다. 두 부부은 나란히 서서 일식 관측용 안경을 쓰고 하늘을 주시했는데요. 이런 따분한 모습을 국민에게..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때 채식주의자가 바디 빌더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 같은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섭취하지 않고 야채만으로 근육을 만드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초인들이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뤄넨 토르 워싱턴(Torre Washington)의 식단과 쉽게 믿겨지지 않는 그의 성공 스토리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르 워싱턴은 1998년 부터 채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보디 빌등을 처음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11년 후인 2009년이죠. 그는 운동을 시작했던 2009년 그해 바로 프로자격을 얻었고 두번째 출전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디 빌딩을 한지 단 1년만에 ..
우리가 몰랐던 머라이어캐리의 비밀 7가지최근 여러 해외언론에서 급작스럽게 불어난 머라이어캐리의 120kg 몸매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학창시절 추억속에 남아 있는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에겐 정말이지 충격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기사의 원인이 된 공연 영상을 보니 머라이어캐리는 공연 중에 제대로된 안무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예전처럼 시원한 가창력 볼 수가 없었는데요. 여러 언론에서 그녀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보도했지만 다행이도 그녀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별로 좋지 않은 뉴스이지만 어찌됐건 오랜만에 그녀의 소식을 듣게 잠깐동안 옛 시절의 추억에 잠길 수 있었는데요. 머라이어 캐리 소식이 나온김에 우리가 잘 몰랐던 그녀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
이 여성 바디빌더의 특별한 비포애프터 사진여자 바디빌더인 졸렌 존스(Jolene Jones)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입니다. 그녀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지방 1g 없는 균형잡힌 몸매가 부러워지는데요. 남들이 모두 부러워 할만한 몸을 가진 존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존스가 가진 조금은 특별한 사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21살 부터 보디 빌딩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헬스장에 방문하게된 그녀는 21살에 그녀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헬스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일주일 중 6일을 체육관에 나와 운동을 할 정도로 바디빌딩에 푹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체육관 직원들을 그녀가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프랑스 휘트니스 블로거의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야기 최근 인터넷에서는 프랑스의 한 블로거 레베카버거(Rebecca Burger)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레베카 버거는 운동으로 단력된 탄탄한 몸매를 가진 평범한 휘트니스 & 여행 블로거였습니다. 그녀는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한 SNS 활동을 했는데요. 이를 통해 그녀의 페이스북에서만 5.5만명의 팬들 확보했고, 인스타에는 15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팬들이 생겨나자 프랑스 내에서는 그녀는 꽤냐 유명세를 타는 블로거가 되었는데요. 그녀가 이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비결에는 평소 완벽한 몸매 관리를 통해서, 성인 남성 보다 튼튼한 하체와 복근 그리고 균형잡힌 몸매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