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최고액 당첨자
우리나라 로또 역사상 가장 큰 고액인 407억에 당첨된 박모씨는 당첨 이후 행적이 묘연해 재산을 모두 탕진했고 부인과 이혼했다 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였다고 합니다. 그는 당첨 직후 당첨금을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30억원은 사회에 환원했다고 하는데요. 당첨 이후 중소기업을 설립한 박씨는 남은 200억원은 더이상 늘지도 줄지도 않는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2~3,000만원 익명을 기부를 하고있다는 박씨는 당첨 이유 여유 있는 삶을 살다보니 삶이 긍정적이고, 남에게 베풀고 살 수 있는 것에 기쁨을 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2. 1억 달러에 당첨된 레스 로빈스
1993년 미국 파워볼에 당첨된 레스 로빈스씨는 당첨 금액만 무려 1억 1,100만 달러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약 1,200억원에 당첨이 된 것 입니다. 그는 당첨이후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캠프를 짓고 운영하게 되는데요. 현재까지도 그가 세운 '캠프 위너게이터(Camp Winnergator)'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3. 당첨후 조용하고 편안한 삶을 사는 부부
해롤드와 일레인 매스너 부부는 로또당첨자들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가장 이상적이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는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07년 3억 9,000만 달러(4,400억)에 당첨된 2명의 당첨자중 하나인 이들 부부는 당첨 직후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언론과의 접촉을 모두 차단한채 조용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4. 세계 최고 부자 어부가된 애드 네이버스
애드 네이버스는 2007년 3억 9,000만달러에 당첨된 또 다른 한명인데요. 그는 당첨이후 철저하게 지출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어부인 그는 이후에도 어부일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당첨금 중 일부는 새보트를 사고, 가족과 친적들의 빚을 갚아주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5. 사치와 자선의 조화를 잘 이룬 부부
스코틀랜드 출신인 콜린과 크리스틴 위어 부부는 2011년 2,850억에 당첨 됐는데요. 이들 부부는 45억원이나 하난 호화 맨션을 구입하며 호화스러운 생활을 즐긴 반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수십억원을 기부하는 일에도 주저함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는 사람들의 존경과 호화스러운 생활을 모두 누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6.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부부
마크와 신디힐 부부 또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당첨자 중 하나인데요. 2012년 11월 3350억에 당첨된 후 이 부부는 고향에 소방서와 하수처리시설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서 장학재단도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는 지니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이야기를 읽고 나니 왜 기사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사람들만 나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별로 재미가 없고, 딴세상 이야기하는 것처럼 받아 들여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또 1등이 되면 나는 인생이 망가질꺼야라는 걱정 때문에 로또를 사지 말아야 겠다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