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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2일차 - 호텔 투어(벨라지오 호텔, MGM 그랜드, 룩소, Paris, 엑스칼리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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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2일차 - 호텔 투어(벨라지오 호텔, MGM 그랜드, 룩소, Paris, 엑스칼리버)

Aedi_ 2017. 4. 1. 09:37

미국 라스베가스호텔 투어


오늘은 우리가족의 미국 본토 여행 2일차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족은 2일차에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호텔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라스베가스 1일차 이야기 보러가기)


먼저 Vdara호텔의 장점인 부엌과 조리기구를 이용하여, 지난밤 편의점에서 구입해온 빵과 과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라스베가스의 낮 풍경을 감상하러 출발~~~ 오늘 투어를 할 메인 스트립의 지도입니다.





먼저 Vdara 호텔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공원(The Park)을 지나면 보이는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 The Park의 조형물




뉴욕뉴욕호텔은 호텔 외관이 뉴욕시내의 풍경으로 꾸민 호텔입니다. 아침이다 보니 사람도 별도 없고, 한가하게 구경하며 거닐기 참 좋았습니다.







자그마한 자유의 여신상까지 있는, 아주 디테일한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





하늘도 참 맑아서, 사진을 찍으면 시원시원하게 잘 찍혔네요. ^^ 자유의 여신상 넘어로 보이는 MGM 호텔입니다. MGM 호텔은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쇼를 관람할 수 있는 유명한 호텔이죠. 우리 가족도 카(Kha) 쇼를 관람하러 갔었는데, 참 재미있었습니다.





거리를 거닐다 보니 요즘도 핫한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1시간 이상 줄을서서 먹을 수 있는 쉑쉑(Shake Shack) 버거도 보입니다. 쉑쉑버거 후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키세스(Kisses) 초콜릿 매장도 보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매장은 M&M과 코카콜라 매장인데요. 이 것도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이제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 남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저기 멀리 중세의 성처럼 보이는 호텔은 엑스칼리버(Excalibur) 입니다. 만들어진지는 좀 오래되어서 겉모습도 좀 오래되 보이고, 숙박비도 저렴한 호텔인데, 아이들은 의외로 엄청 좋아합니다. ^^ 아이들 눈에는 멋있어 보이는 호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집트의 분위기를 느끼러 룩소(Luxor)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집트 오벨리스크와 파라오, 스핑크스 그리고 피라미드 모양의 호텔이 참 멋스럽습니다.








어느덧 호텔 투어를 하다보니 저녁이 됐습니다. 이제 라스베가스 호텔의 밤풍경도 한번 보겠습니다.


멋진 에펠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파리(Paris) 호텔입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호텔은 플래닛 헐리우드(Planet Hollywood) 호텔입니다.






그리고 헐리우드 3대 호텔 쇼 중 하나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이렇게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를 신발로 만끽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분수쇼 유튜브 영상입니다.





벨라지오 호텔의 외관과 분수 사진은 이정도 찍고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벨라지오 호텔은 시즌마다 내부 인테리어를 밖는데요. 우리가족이 갔을 때는 할로윈데이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었습니다.










요렇게 요상하게 생긴 나무도 있었는데, 갑자기 눈을 뜨고, 말을 하는 바람에 깜짝놀랐다는..^^






이렇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를 끝내고 나니 그제서야 피곤이 몰려 옵니다. 이 피곤을 달래줄 맥주와 안주를 사기위해 CVS Pharmacy에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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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을 마무리할 맥주와 다음날 아침거리를 구입하고 다시 숙소인 Vdara로 돌아갑니다. ^^


다음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핫 플레이스 M&M과 코카콜라 매장 방문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