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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팁④ 미국공항 이용팁 & 미국문화 이해하기

Aedi_ 2016.11.30 12:47

미국여행팁

미국 공항이용팁과 미국문화 이해하기


오늘은 미국여행팁 네번재 시간으로, 미국 공항 이용팁과 현지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소하지만 꼭 알고 가야하는 그런 중요한 팁이 되겠는데요. 사실 미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모두에게 공평한 자유로움이 보장되지만 그들이 정한 룰을 위반한다면 가차없이 법대로 처리를 합니다. 따라서, 자칫 잘못하면 첫 미국여행에서 경찰서에 연행 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범죄로 여겨지는 사항도 있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미국공항에서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팁이 될 수 있는 내용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국공항 보안검색


미국 공항의 보안검색은 정말 철저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우리가족의 경우는 어린 딸아이 때문에 물병에 물을 담아 보안검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태까지 다른 나라에서는 열어서 한번 마셔보라고 하거나(중국), 아이를 위한 거라고 하면 그냥 통과가 됐었는데, 미국은 액체류가 발견된다면 아이 때문이라고 해도 메뉴얼대로 시료검사나 검사기에서 검사를 합니다. 추가로 액체류가 들어 있는 가방도 구석 구석 시료로 검사를 합니다. 이게 시간이 엄청 소요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아이를 위한 물은 보안검색 전에는 모두 마시거나 버리는게 보안검색 시간을 절약하는 팁입니다.


또한 아이가 있다고 배려해준다며 장애인&유아동반자 전용 보안검색대 라인으로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충 분위기 봐서 전용 검색대에 유아 동반한 가족이 많다면, 그냥 일반인용 보안검색대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아이가 있는 가족은 보안검색에서 물 때문에 시간이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시에도 공항에 2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출국 할 때 처럼 일처리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미국 국내선 이용시 수화물 비용


우리가족의 이번 여행 코스는 한국 -> 하와이 -> 라스베가스 -> 로스엔젤레스 -> 한국이었습니다. 따라서 하와이 -> 라스베가스 -> 로스엔젤레스 구간은 미국 국내선을 이용했는데요. 저처럼 미국 국내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화물 비용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습니다. 미국 국내선의 경우 공항 체크인시 짐을 붙이는 경우 여행가방 하나당 $25의 비용을 내야합니다. 따라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20인치 여행자 가방에 짐을 넣고 기내에 가지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도착해서 짐을 찾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으니 1석 2조 입니다.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기내에 반입이 금지된 항목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수화물 규정안내



이상 미국 여행시 공항에서의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문화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팁


미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팁문화 입니다. 저도 여행가기 전에는 팁을 줘야한 다는 건 대충 알았지만 얼마나 줘야할지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현지에서 제대로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


- 택시 : 택시 요금의 15% ~ 20%의 팁 + 짐을 들어줄 경우 짐하나당 $1

- 호텔 : 방까지 짐을 배달해줄 경우 짐 하나당 $1, 택시를 잡아 줄 경우 $1, 방을 청소해줄 경우 $1~2

- 식당 : 점심의 경우 음식값의 15%, 저녁은 보통 20%


특히 식당에서의 팁은 정말 중요합니다. 대부분 식당 서버는 시급이 고작 $1-2 밖에 안됩니다. 우리나라 알바보다 적은 시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팁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팁을 못받으면 월급을 못받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미국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팁을 필수로 하지 말고 기본급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죠. 하지만 현재는 팁문화가 그대로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음식값의 15%~20%의 팁을 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식당에 가면 음료수는 별도로 시키지 않고 물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료수나 주류의 경우 서버의 팁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에 가셨다면 음료나 식전주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정해진 곳에서만 흡연과 음주가 가능합니다. 흡연이 가능한 장소는 표시가 되어 있거나 재떨이가 있는 장소를 눈치껏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실래는 금연입니다.(라스베가스 제외!) 특히 호텔 Non-Smoking Room에서 흡연을 하다가 적발시에는 강제 퇴실 조치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특히 설마 걸리겠어? 하면서 금연룸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재수 없이 화재경보기가 작동한다면, 망신과 함께 방이 젖은 것에 대해서 보상까지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만 21세 이상부터 술을 구입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에 경우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술을 구입하신다면 여권 등의 신분증을 제시하는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액면가가 어느정도 되시고 간단한 영어가 되신다면 대충 '나 몇년 몇월 몇일 생이야!' 라고 말하면 신분증 없이도 주류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그래고 혹시 모르니 여권사본 정보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변이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신다면 마찬가지로 경찰서 연행될 수 있으니, 꼭 음주가 가능한 곳(식당 or 호텔 등)에서만 음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운전 문화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국의 주요 도로표지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영상을 꼭 한번 보세요!





주차기계를 이용하는 법도 알고가셔야 고생을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래 영상을 한번 보세요. 최근에는 신용카드로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주차요금정산기는 동전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25센트 짜리 동전을 여유있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렌터카 이용시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렌터카예약확인서가 모두 필요 하니 꼭 챙겨가세요.



이상 미국 공항이용팁과 문화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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