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Miix 700은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을 모두 갖춘 노트북입니다.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에 본체를 연결하면 노트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본체만 분리한다면 윈도우 태블릿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태블릿으로 가지고 다닐때도 거치대가 있기 때문에 바닥에 놓고 쓰거나 세워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Dell Inspiron 시리즈도 노트북과 태블릿 용도로 쓸 수 있지만 델의 경우는 태블릿 모드는 키보드를 360도 접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Lenovo Miix는 그런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 그럼 이쯤에서 레노버 Miix 700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Core M 6세대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또 IPS 고릴라 글래스 LCD가 적용되어 일반유리보다 얇고 충격에 강합니다.
OS로는 윈도우10이 기본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최신 OS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랜은 최신기술인 802.11 AC를 지원합니다.
제품의 측면사진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은 정말 훌륭하게 잘 빠졌습니다. 측면에 USB 3.0 단자 1개, USB 2.0 1개, Micro HDMI,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동영상 재생할 경우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레노보 Miix 700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점
무게가 가볍다.
절전모드로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10시간 정도로 긴편(고성능 모드에선 2시간 정도)
태블릿 모드 사용시 각도조절이 자유롭데(체인밴드 힌지)
끝으로 이 제품의 단점은
HDMI 포트가 Micro HDMI 임
A/S(레노보의 A/S는 평이 좋이 않음)
호버링이 좋지 않다(와콤 안쓰시는 분은 해당 없을 듯)
따라서 이 제품을 구매하실 분은 어차피 A/S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실테니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더 좋은 스펙(SSD, RAM)에 가격도 더 저렴하기 때문이죠.
이상 레노보 Miix 700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