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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Aedi_ 2014. 11. 25. 00:37

오늘은 수익형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블로그수익에 대한 글을 읽어보았다.

 

지금까지 3명의 블로거의 글들을 읽었는데.

 

드는 생각은 야~~ 이거 만만치 않겠네.. 이다.

 

그리도 또 한편으로는 그래서 해볼만 하다! 이다.

 

만만치 않겠다는건 진입장벽이 있다는 소리고, 그렇다면 노력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거기다 어뷰져, 언더마케터들과도 경쟁을 해야한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방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뿐이다.

 

어뷰져, 언더마케터들은 단기수익을 추구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량으로 그때 그때 시류에 따라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 수익형 블로그를 살펴 보면 포스팅에서 정보는 별로 얻을 수 없고,

 

급한 마음, 답답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노리고 순수하게 광고만 하고 있는 것이 대세인 듯하다.

 

물론 아직 티스토리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초보라 그냥 내 추측일 뿐이지만..^^;;;

 

근데 저렇게 하려면 전업으로 해야할 것 같다. 전업이니 치열하게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어뷰징과 언더마케팅을 하고 있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지금 내 목표는 전업블로거가 아니다. 물론 수익형 블로거를 꿈꾸지만 말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도 나쁜편은 아니니까? 하나의 취미이자 보험적인 성격으로 접근하고 있다.

 

아직 10년은 회사에 더 나닐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간보기 정도로 접근하고 있다.

 

먼가를 할때는 처절하게 이거 아니면 안돼~! 라는 자세가 필요한데..

 

나에게 그런 헝그리정신이 있을까?  되물어 보면..

 

나에게 처절한 헝그리정신은 없을지 모르지만... 탐험가 정신은 충만하다고 생각한다.

 

하나에 꽂히면(특히 돈에 관련된 것..^^) 미친듯이 검색하고, 실험하고 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든 경험이

 

몇차례 있기 때문이다.

 

또하나의 가능성은 와이프의 블로그이다.

 

와이프 블로그를 도와주기 시작한건 얼마 안됐지만. 도와주기 시작하고 일방문자 1,500명의 블로그를

 

5,000명 이상으로 만들었고, 컨셉도 명확하게 잡았고, 체험단 및 리뷰 요청도 많이 늘었다.

 

오늘은 원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하는 경험도 해봤다..ㅋ 물론 원고료.. 소솧다.

 

물론 방문자가 만다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 한번의 경험은 생긴 샘이다.

 

그리고 앞서 살펴본 수익형블로그 들을 벤치마킹 해보니

 

이 티스토리의 향후 6개월간 집중해야 할 아이템이 정해졌다.

 

아직 네이버 10페이지 이후에 검색되는 비실비실한 블로그지만.

 

잘 키워봐야겠다..

 

이상 원고료 받고 포스팅하느라... 매일매일 포스팅 하겠다는 약속을 이틀만에 깬..ㅠㅜ

 

초보 블로거 애디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