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이 찾아오자 마다 또 다시 시작된 레베빙수 이벤트 체험! ^^ 6월에 실패한 워커힐에 다시 도전하려고 했으나,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역시나...아직 카페 리모델링이 안끝났다고 합니다.(7월 말까지 공사예정) 하는수 없이 다른 호텔을 알아보다, 롯데호텔(본점)으로 결정! 차를 끌고 출발~! 지난달 치과진료 때문에, 실적을 채운 ACE카드 덕분에 롯데호텔에 발렛도 무료! ㅋㅋ 기분 제대로 냈습니다. 발렛을 맡기고 바로 1층 카페 'The Lounge'로 직행! 높은 천정과 아름다른 샹들리에, 그리고 빈 테이블이 많아서 여유롭게 제대로 쉬다 왔습니다. ^^
벽에는 엄청큰 그림도 걸려있네요. 그림은 잘 모르지만, 큰 그림이 걸려 있으니 왠지 분위가 있어 보입니다. ^^
이렇게 분위기를 좀 감상하다가 빙수를 시킵니다. 팥빙수보다는 7.000원의 추가금을 내고 망고베리빙수를 주문했죠.. 물론 7.000원에 대한 롯데포인트 적립도 알뜰하게 챙깁니다. ㅋㅋ
주문을 끝내고 나니 테이블을 세팅해주는데, 오~~ 개인 유리그릇까지 나오네요..^^ 왠지 좀 있어보입니다. ^^
그리고, 드디어 나온 망고베리빙수... 이름에서 베리는 빼도 될듯합니다. ㅋㅋ 블루베리 고작 3개..ㅋㅋ. 팥도 별로 접시에 나눠서 나온거 보니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하는 느낌은 드네요! 이제 바로 흡입..시작...하면 안되죠..블로건데.ㅋ 사진몇장 더 찍어 봅니다.
빙수만 먼저 좀 찍어봅니다.
팥도 한번 찍어 봅니다. 그냥 팥이죠..뭐 ㅋ
이렇게 사진을 찍다 주위를 둘러보니,, WOW! 폭포가 있네요. 이 폭포느 카페에서만 보이는 거 같아요. 웨스틴조선호텔과 롯데호텔 사이의 공간에 이런 폭포가 있었다니!! 어메이징!!
자 이제 사진도 다 찍었겠따 바로 식에 들어 갑니다! 망고만 먹어보다가, 팥하고도 섞어 보다가.. 이래저래 여러 가지 방식으로 먹어 봅니다! ^^
이상 롯데호텔의 망고베리빙수에 시식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