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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방지와 동안 외모를 유지해주는 음식과 생활 습관 총정리

Aedi_ 2017. 8. 31. 00:03

피부노화 방지 및 동안 유지 방법

나이가 들수록 동안의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일텐데요. 우리는 나이보다 어려보이길 원하기는하지만 실제로 동안으로 보이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경을 써야하는게 번거롭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더라고 동안의 외모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는 음식과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

마늘 : 마늘은 스테미나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항암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FDA에서도 섭취를 권장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마늘은 먹기 불편하겠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요. '알리신'이란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하는데 열을 가하면 파괴된다고 합니다.

마늘


생선류 : 흰살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감소,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선류


토마토 : 서양속담중에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건강식품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토마토가 빨개지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라고 하는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는 반대로 기름에 볶아서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토마토


녹차 : 녹차는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인데요. 우리는 주로 티백에 담긴 녹차를 마시지만, 이렇게 마시는 녹차는 효과가 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녹차를 마실때는 중국사람들 처럼 녹차잎도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 녹차에는 '비타민C'와 '카테킨'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작용 및 항균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


견과류 : 견과류는 간식으로 가장 적합한 식품인데요. 견과류에는 노화를 방지해주는 '지방성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도 섭취하면 좋은데요. 과유불급, 하루에 한줌이상 섭취하는 것을 오히려 역효과가 있습니다.

견과류



 2.  피해야 하는 음식

설탕 : 설탕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중이 증가하며 비만이 되고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노화가 촉직될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설탕


유제품 : 노화와 관련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와 유제품은 여드름과 관련성이 높은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유제품에는 호르몬을 자극하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는 피부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드름이 있으신 분들은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

육가공 제품 : 최근 맥도날드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공육은 여러가지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데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가공육 제품을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세지


카페인 :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하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고 하니,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커피


튀김류 :  신발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튀긴 음식의 유혹은 피하기 어려운데요. 튀김이 맛은 좋지만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피부의 피지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아쉽지만 튀김류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튀김류


 3.  노화를 방지하는 생활습관

긍적적인 생각 :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신체적 데미지는 최근 과학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일상 생활을 즐겁게 지내는 것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명상이나 간단한 운동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를 갖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행복한 삶


보습해주기 : 보습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보습제를 사용하며 항상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할 때는 전문가(화장품 매장 직원)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보습해주기


충분한 수면 :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 그리고 숙면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


자외선 차단하기 :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직시키는데요. 따라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선크림은 태양빛이 뜨거운 여름에만 바르시는데요. 사실 자외선은 일년내내 강렬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발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쟈외선 차단하기


소식하기 : 소식하는 사람은 건강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은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많이 먹을수록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 산소가 많이 필요해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도 많이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하루에 남성 2,700Kcal, 여성 2,000Kcal의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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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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