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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면자세로 알수 있는 성격유형 6가지

Aedi_ 2017. 8. 26. 08:52

수면자세로 알아본 성격

사람들은 보통 평균 6~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데요. 비율로 따지면 평생의 25%~30%를 침대위에서 보내는 셈입니다. 평생의 1/3을 잠만 자면서 보낸다고 하니 왠지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 만큼 수면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잠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필수적인 활동인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들마다 수면을 취하는 자세는 천차만별이고 잠을 자는 자세는 무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면자세로 알 수 있는 성격유형 6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옆으로 자는 사람

 A타입  :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를 좋아하는 사람은 온순하고 믿을만한 성격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긴급상황 등이 발생하면 쉽게 당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별다른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그날 일진이 좋지 않더라고 특유의 온순한 성격탓에 쉽게 웃어 넘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삶에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B타입  : 몸을 구부려서 자는 사람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자는 사람은 평소 어떤 문제로 부터 보호 받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수면자세가 마치 엄마 몸속에 있는 태아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해주고 공감을 해주길 바라며 보호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유형은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은 취미활동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엎드려 자는 사람

 C타입  : 엎드려서 자는 사람

B타입과는 반대로 엎드려서 천하태평하게 잠을 자는 사람은 리더쉽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다소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습성이 있지만, 적극적인 성격탓에 문제가 생겨도 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격의 사람들도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시 않는데요. 평소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강한 책임감으로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합니다.



 D타입  : 팔다리를 뻗고 자는 사람

팔과 다리를 쭉뻗고 자는 사람들은 그 자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무 걱정도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데 익숙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솔직하며 고집도 세고 책임감도 강하다고 합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

 E타입  :  양팔을 가지런히 펴고 자는 사람

팔다 다리를 가지런히 펴고 자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처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고 주어진 업무에 잘 적응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타입은 어떤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높은 결단력으로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격하고 꼼꼼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F타입  :  한쪽다리만 구부리고 자는 사람

한쪽다리만 구부리고 자는 사람은 평소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어려운 스타일의 사람인데요. 좋게 말하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조금은 변덕스러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본인은 이런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안정적이고 평온한 삶을 갈망한다고 합니다.

이상 잠자는 자세로 알 수 있는 성격유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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