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칭다오 여행 두번째 포스팅 비펑탕(避风塘) -> 족생당(足生堂) -> 54광장(五四广场) -> 까르푸(家乐福) 코스에 대한 소개이다. 아래는 2박 3일간 전체 여행의 코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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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펑탕(避风塘) |
호텔에서 아주 가까우며 운소로미식가 거리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아래 파란색 간판집을 찾으면 된다. 우리가 시켜 먹은 건 Conboy barbecued pork rice, Typhoon shelter shrimp dumplings emperor, Shrimp leek dumplings 칭다오 맥주 이다. 맛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bb
2. 족생당(足生堂) |
비펑탕에서 찾아가는 법(도보 3분)
점심을 먹고 나른해져서 호텔에서 쉬다가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업소 2개를 추천해줬는데 첫날 방문한 곳은 족생당 이다. 아래 간판을 찾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중국마사지는 베이징에서 받았던 게 가장 좋았다. 칭다오에서 받은 발마사지는 그냥 So So.. 하지만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받는 걸 추천~!
3. 54광장(五四广场) |
족생당에서 찾아가는 법(택시로 7~10분)
발마사지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도착한 54광장 칭다오의 상징인 '오월의 바람(五月的风)' 조형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높이 30m, 무게 500톤) 그 맞은편엔 시청이 보인다. 그리고 광장옆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 잘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물론 품질은 그지 추천할만 하지 않지만.. 확실한 건 54광장 안가보면 후회할 것!!
4. 까르푸(家乐福) |
까르루를 간 이유는 중국 현지인들이 사용하고, 먹는 걸 체험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바가지 쓸일도 없으니까~ 한가지 충격적이었던 점은 마트계산대에 물건을 올려 놓아도 자동으로 계산대까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 ㅋㅋ 이걸 모르고 장본 물건을 계산대 끝에 올려놓고 한참 다른 짓을 하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부랴부랴 계산대로 물건을 밀었다..^^;;
요기까지가 칭다오 두번째 포스팅의 마지막이다~! 첫째날 저녁식사는 전취덕에서 했는데.. 그런 다음번 마지막 포스팅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분량 조절 실패 -0-) 그럼 이만.. 급마무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