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JTBC에서 방영된 '이방인'이란 프로그램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야구선수 추신수의 집이 공개돼었습니다. 아내와 3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추신수는 행복한 생활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빼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추신수 선수가 살 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헐리우드 스타의 집을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정도 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궁궐과 같은 추선수의 집과 추신수 집값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 처음 등장한 추선수의 집은 드론으로 하늘에서 촬영이 시작됐는데요. 일단 '드론'으로 집을 촬영했다는 것 자체만 봐도 얼만큼 그 규모가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집안 내부의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움이 묻어나게 잘 장식이 되어 있었는데요. 영화에 나오는 무도회의 한장면이 연상될 정도로 화려하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부부의 침실 또한 그 크기가 왠만한 가정집의 거실보다 커 보였는데요. 침실에 쇼파와 안마의자 그리고 벽낙로와 싱크대까지 있는 걸 본 순간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 공개된 것은 부부의 욕실이었는데요. 헐리우드 연극 무대 뒷편에 마련된 분장실을 보는 것처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서재인데요. 깔금하게 비워진 책장을 보며 역시 스포츠 스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방또한 여러 가족이 모여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을 만큼 호사스럽게 뀌며졌죠.
그리고 집 밖에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수영장까지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이곳에 사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충격적인 것은 지금까지 보여드린건 1층에 불과 하다는 점입니다. 이제 이 집의 하이라이트인 2층을 감상해보시죠.
2층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극장인데요. 무슨 마이클잭슨도 아니고 집안에 극장까지 있는 건지, 정말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야구선수인 추신수의 몸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장...네 집안에 헬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밖에는 총 4대를 추자할 수 있는 주자창도 마련이 되있었죠.
이 방송 후 사람들은 도대체 추신수 연봉이 얼만데 이렇게 좋은 집에 사는거야? 추신수 집 가격이 얼마야? 라는 궁금증이 폭발했는데요. 추신수 선수의 2018년 계약 연봉은 2,000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210억원 정도라 합니다. 그리고 추선수가 현재 살 고 있는 집은 2008년에 구매한 것으로 당시 가격은 49만달러(약 5억) 정도에 불과 하다고 하는데요. 수영장과 극장, 그리고 헬스장이 딸린 집이 서울시내 평균 아파트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지 못하겠네요.
물론 내부 인터네리어는 추신수 선수가 추가로 돈을 들여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집값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저렴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