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남성과 여성은 신체적인 차이 뿐만 아니라 사고를 하는 방식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식, 그리고 대화를 하는 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여자가 하는 말에 숨겨진 의미, 남자들의 언어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지만 막상 필요할 때 찾으려면 없고, 나중에 생각해보려해도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와 남자 들이 자주하는 말에 숨겨진 진심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의 언어 to 남자(여자들의 숨겨진 진심)
1.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
번역 : 난 괜찮지 않으니까 빨리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봐! 내가 어디가 불편한지, 왜 마음이 편치 않은지 빨리 물어보고 풀어줘!
2.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번역 : 지금 네가 하려고 하는 일은 내가 굉장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야, 도대체 그 일을 왜하려고 하지? 지금 니 맘대로 하면, 나중에 나도 내 맘대로 할꺼야.(나중에 여친의 분노의 폭격을 받아 들일 준비 필요)
3. 나 사랑해?
번역 : 나는 지금 사랑받지 않는것 처럼 느껴져, 난 성처도 쉽게 받고, 마음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니까 지금 당장 Now 나에게 사랑을 표현해줘!
4.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께
번역 : 니가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처리(해결)해줬으면 좋겠어.
5. 기분이 별로 안좋아(난이도 상)
번역1 : 지금 나는 고민이 있으니까, 빨리 왜 기분이 안좋은지 물어봐줘.
번역2 : 너가 전에 할일 떄문에 화나 있거든!
번역3 : 그냥 난 안아줬으면 좋겠어.
6. 나 뚱뚱하지?
번역 : 내가 뚱뚱하고 매력없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지까 어서 내가 날씬하고 이쁘다고 말해줘.
남자의 언어 to 여자(남자들의 숨겨진 진심)
1. 너 괜찮아?
번역 : 나는 네가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간절한 소망)
2. 내 잘못이야!
번역 : 물론 너 잘못인 것 같은데, 그냥 너랑 싸우고 싶지 않고, 말싸움 하기도 싫고 해도 내가 질게 뻔하니까 그냥 내 잘못이야.
3. 내가 같이 가줄까?
번역 : 나는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또는 다른 약속이 있는데, 네가 그냥 '아니야 괜찮아! 나 혼자 갈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간절한 바램)
4. 걱정하지마 내가 처리할께
번역 : 정말로 걱장하지마, 내가 니 대신에 그일을 기꺼이 해줄께!
5. 나 너무 피곤해
번역 : 난 진짜 레알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니 니가 좀 이해해주고, 그냥 날 잠깐만 내버려둬.
6. 아냐! 너 안 뚱뚱해
번역 : 나는 네가 뚱뚱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 더이상 그런 유도심문의 함정에 빠지지 않지롱 ^^
이상 여자, 남자의 말에 숨겨진 진심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물론 모든 사람이 위에 나온 말을 한다고 해서 번역한 의미로 그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심리와 특징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수 있다면 말로 인해서 빚어지는 오해와 갈등들을 조금은 줄일 수 있을 텐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