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텅빈 비행기를 혼자 탑승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넓은 비행기 공간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긴 비행시간을 보내기 위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아주 편한 옷차림으로 비행을 하는 상상을 해볼 수 있을 텐데요.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텅빈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확률은 아주 희박하지만 승무원들은 승객이 '1'도 없는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언론에서는 이런 텅빈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승무원들의 유쾌하지만 비밀스런 일탈행동을 폭로했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승무원들은 승객에게 항상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멜것을 요구하는데요. 승객이 하나도 없는 비행기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안내방송을 할 필요도 없고 눈치를 볼 승객도 없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종종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탈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행동은 바로 미끄럼을 타는 것입니다.
이 상황은 비행중에 벌어지는 상황인데요.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승무원들은 이 순간을 미끄럼틀을 타는 기회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착륙시에는 비행기가 앞뒤로 경사가 기울어지기 때문에, 음식물을 나르는 트레이에 올라타면 미끄럼틀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지만, 스튜어디스들도 이런 스릴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평소에 우리가 알던 승무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데요. 이런걸 보면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보통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데요.
그럼, 두번째 승무원들의 비밀스런 일탈 행동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모든 승무원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승무원들은 손님들에게 음식이나 음료를 서빙하기 먼에 먼저 음식을 먹는 다고 고백했는데요. 비행중에 손님들의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고생하는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일탈 행동은 승무원들만의 비밀 공간에서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비행기에는 승무원들이 누워서 쉴 수 있는 전용 휴게실이 있다고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승무원은 이 공간에서 간혹 음밀한 행동이 벌어진다고 폭로했는데요. 그 행동이 무엇인지는 자세하게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우리는 볼 수 없는 텅빈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승무원들의 일탈행동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