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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케스(스템플러)의 색다른 활용법 10가지

Aedi_ 2017. 8. 12. 08:33

호치케스는 스템플러를 처음 만든 회사의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스테이플러 또는 스템플러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름부터 잘 못 알고 경우가 많은 스템플러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활용법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플러로 할 수 있는 놀랍고 다소 충격적인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전선 피복 벗기기

집에 펜치가 없을 경우 전선 피복을 벗기기 위해서 흔히 전선을 라이터로 태우는 데요. 이때 유해가스나 나올 뿐만 아니라 손도 그을음에 더러워 질 수 있는데 이 때 스테이플러를 사용하면 쉽게 전신 피복을 벗길 수가 있습니다.

전선 피복 벗기기


 2.  옷 꿰메기

급하게 외출을 하려는 찰라 옷이 뜯어 진걸 발견하게되면, 옷을 갈아 입고 약속에 늦을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때 스템플러로 간단하게 뜯어진 부분을 꿰멜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모델들이 패션쇼할 때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옷꿰메기


 3.  스템플러 심을 쉽게 빼는 방법

스템플러로 한번 찝은 종이는 제거기가 없다면 손으로 다시 빼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피닝 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스테이플러 심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피닝을 하는 방법은 스템플러 하단부분의 홈을 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심을 박으면 한끝을 잡아 당기면 쉽게 심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닝


 4.  날짜를 함께 찍을 수 있는 스테이플러

많은 서류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 스템플러를 사용하면 오늘 날짜 도장이 함께 찍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문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날짜


 5.  책이나 공책 중앙을 찝는 방법

책이나 공책 뜯어 분리가 됐을 때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중앙을 찝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을 활용하면 정확하게 책 중앙을 찝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상단과 하단이 자석으로 연결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6.  심이 필요없는 제품

서류를 찝어야 하는데 심이 다 떨어진 경우 귀찮게 다시 문구점을 가야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여기 심이 필요 없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물건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종이를 자르고 접어서 묶어 준다고 합니다.

심이 필요 없는 스템플러


 7.  정확하게 모서리를 찝을 수 있는 모델

정확하게 종이를 찝기 위해서 종이 모서리를 맞추기 위해 종이 양옆을 바닥에 내리친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 아이디어 제품은 그럴 필요 없이 쉽게 모서리를 찝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정확하게 모서리


 8.  자동스템플러

번거롭게 힘을줘서 종이를 찝을 필요없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아무힘도 들이지 않고 종이를 찝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스템플러


이상 호치케스의 독특한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추가로 호치케스 심 제거기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9.  열쇠고리에 열쇠 끼우기

심 제거기의 뾰족하고 강한 힘을 이용하면 열쇠고리에 열쇠를 쉽게 끼울 수 있는데요. 열쇠고리 부분을 제거기로 힘껏 누르면 열쇠를 쉽게 끼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열쇠고리


 10.  병따개로 사용

마찬가지로 뾰족하고 강한 힘을 이용해서 병음료나 맥주병을 쉽게 딸 수 있는데요. 병마개를 제거기로 잡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병뚜껑을 딸 수 있씁니다.

병따개로 사용


이상 스테이플러의 다양하고 놀라운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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