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작년에 하나 삼성페이카드와 씨티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이벤트를 응모하고 발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마 이벤트는 연회비 3만원 캐시백이 되나 안되나 궁금했는데요. 결과는..짜짠~!
이로써 씨티카드의 최초신규 발급 고객의 조건은 해지후 특정기간(보통 6개월 or 1년)이 지나면 모두 최초신규로 인식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씨티카드 이벤트 응모시 참고하시구요.
씨티 프마 바우처도 받았으니 결과적으로 계산해보면, 연회비 12만원을 내고, 신세계 8만 + 연회비 캐시백 3만 + 바우처(롯데면세점 10만) 을 받았네요. 수익률 175%의 놀라운 성과 입니다. ^^ 물론 저와 와이프 모두 이벤트에 참여 했으니 2배 이득!
하나카드의 event의 경우 제 폰은 삼성페이 지원을 못해서, 와이프폰으로만 응모를 했습니다. 대충 계산하면 연회비 5,000원인데, 2달만 사용했으니, 약 4,100원 환불을 받겠네요.
그럼 900원 투자로, 3만원 캐시백 혜택을 봤으니 수익률 330%! 물론 기저 효과라서 그렇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해지를 못했는디 지금 포스팅 쓰려고 정리하려가 생각나서 바로 해지해버렸어요.
끝으로, 재미있는 기사링크 하며 글을 마칩니다. 집에 돼지저금통 있으면 한번 살펴보세요. 로또 당첨 될 수도 있습니다. ^^
내 동전도 혹시? 200만원짜리 희귀동전을 찾아라
전략...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외환위기가 터진 직후인 1998년 제작된 500원짜리 동전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연간 1,000만개씩 발행되던 500원짜리 동전이, 1998년에는 1% 미만인 8,000개만 발행됐습니다. 주조된 양이 적은 만큼 몸값도 크게 높아졌는데요. 수집가들 사이에서 적게는 70만~80만원, 많게는 200만원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후략...
출처 : 대신증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