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무원 봉급표, 대통령 판공비
요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들 마저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지는데요. 공무원의 장점은 아무래도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수입, 그리고 공무원 연금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공무원 준시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공무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급 일반직 공무원에 합격할 경우 1,346,400원의 봉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외 정액급식비 및 직급보조비의 수당을 추가하면 한달에 약 15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수당은 아래 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각 수당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일반행적직 공무원, 특정직 공무원, 별정직 공무원 시험을 통해 합격한 경우를 기준으로
정리해 보면 9급 일반직이 받는 월급은 기본급 + 수당을 합해 약 150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여기에 초과근무수당(야근을 한 횟수에 따라 다르나 월 최대 50만원) + 명절보너스(약 88만원) + 출장비 등이 업무 환경에 따라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의미는 없지만 호기심으로 알아본 대통령 연봉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대통령이 될 확률은 로또보다 어렵다는거 아시죠? ㅎㅎ
2016년 대한민국 대통령의 연봉은 2.1억 입니다. 생각보다 적어 보일 수도 있는데, 주요 직급의 경우 판공비(공무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별도로 책정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연봉은 더 높아 집니다.
기사를 찾아 보니 2010년에 검찰총장의 판공비는 190억원 이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대통령의 판공비는 이것보다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2016년 기준 공무원과 대통령 연봉 그리고 판공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16년 보수설명회 자료를 첨부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2016년 보수설명회 설명자료집(최종본).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