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뉴 어코드 장단점
2016년 혼다 뉴 어코드에 대해서 한번 살펴 봅시다. 우선 디자인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면은 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나온것 가습니다. 헤드라이트가 좀 얄상해 졌네요.
옆모습도 이전의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는 거 같고 헤드라이트 쪽만 좀더 길어졌네요.
뒷모습을 보니 트렁크쪽이 좀 올라온것 처럼 보이는데요, 수납공간이 더 높아 진것 같습니다.
뉴 어코드는 총 4가지 색깔로 출시가 됐는데요. 역시나 무난한 은색이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럼 제원을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나 기존처럼 2400cc와 3500cc 두 모델로 나뉩니다. 제원은 엔진 용량만 빼고는 큰 차이가 안납니다.
하지만 옵션에선 차이가 많이 나죠.
옵션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3.5가 옵션이 더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인테리어를 볼까요.. 속도계기판은 좀 평범해 보이지만. 수입차의 단점 중 하나가 정말 사용하기 불편한 네비게이션인데요. 어코드는 아틀란 3D맵이 탑재됐다고 하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가습니다.
어코드는 넓은 공간이 장점인데요. 역시나 쾌적한 공간이 돋보입니다.
아틀란 네비 외에도, 애플 CarPlay, 무선충전시스템(Qi),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첨단 기술이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사로 밀림 방지, 직진 주행 보조 시스템, 레인 와치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가 됐네요.
마지막으로 ECON 버튼이 있는데요, 연비엔 도움이 되지만, 속도감을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BMW의 서라운드 뷰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각도로 후방을 주시 하면서 주차를 할 수 있네요.
이상 새로워진 2016 혼다 뉴 어코드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