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주 여행때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합니다 ^^
아래는 트램의 모습입니다. 멜버른에 공공교통 수단으로
트램이 있는데. 요게 참 멋스럽죠!
시내에 트램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에 없는 교통수단이여서 그런지
완전 신기합니다^^
트램에 대한 한가지 신기한 점을 말씀드리면
트램은 표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왜 표검사를 안하는지 궁금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트램이 멈추더니 몇몇 사람들이 갑자기 표검사를 하기 시작..ㅋ
그렇습니다. 사복을 입은 표검사관들이
불시에 검문을 하는 것이죠..
벌금은 평소 이용요금에 30배인가..
아무튼 어마어마 했습니다.
표를 검사하는 IT 시스템을 도입하는데신..
사복 표검사원을 고용하고..
높은 벌급으로 사람들이 표를 구입하게 하는 정책
신선합니다! ^^
그리고 여긴 아마 멜베른 시내에 위치한 건물도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가장높으니 전망대가 빠질 수 없죠 ^^
멜베른 시내의 모습..
우리나라와 달리 높은 빌딩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풍경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
뭔가.. 광활해 보인다고나 할까?
도심에 차도 많이 없죠..
서울보다 확실히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ㅋ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에
Top 10에 들죠..
이건 좀 쇼킹 해서 찍은 사진인데.. 건물 옥상에 테니스 장이 있었습니다. ㅋㅋ
강원도 촌놈 눈에 꽤 신기해 보였었죠 ^^
그리고 계속 개발중인 곳도 보였습니다.
지금쯤 다 개발이 끝났겠죠..
무려 10년 전 사진이니까요..
지금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
이상 멜버른 시내 풍경과 트램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또 다른 멜버른의 시내 풍경이 궁금하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