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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드론카 팝업 시스템 - 하늘을 나는 자동차

Aedi_ 2017. 3. 8. 13:13

에어버스 드론카


오늘 신문을 보니 에어버스에서 미래의 교통수단인 일명 '드론카'를 컨셉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상용화 일정을 밝히진 않았는데, 그래도 영화에서나 보던 이런 교통수단들이 현재의 기술로 가능해 지는 날이 오긴오네요.


홍보영상을 보니 자동차 본체와 바퀴가 분리가 되는 구조이고, 분리된 자동차 본체는 드론과 결합하여 비행기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동차는 무인자동차기 때문에 사라이 운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긴말은 필요 없고 일단 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영화에서나 나오던 그런 교통 수단 맞죠? 뉴욕이나 런던, 서울 같은 도시에서 이런 비행물체들이 떠다니는 모습을 상상하지 정말 엄청나게 고도화 된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로 땅으로 씽씽…에어버스 '드론카' 베일 벗었다


전략...


더버지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팝업(Pop.UP)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이 드론카에서 자동차가 곧 드론이고 드론이 자동차다. 자동차의 탑승 공간을 드론으로 들어 올려 이동시킬 수 있게 한 것이다. 


승객은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자동차에서 나는 차로, 그리고 기차로도 갈 수 있다. 


캡슐이라고 불리는 탑승 공간은 아래의 섀시(차대)와 분리된다. 로터 8개짜리 드론이 이 캡슐을 나른다. 


승객을 내려주고 나면 차량은 자동으로 충전소로 돌아간다.


캡슐은 길이 2.5m, 높이 1.4m, 폭 1.5m다. 드론은 가로 5m, 세로 4.4m 크기다. 


에어버스가 공개한 비디오에서는 한 여성이 집에서 모바일기기로 캡슐을 부른다. 이 여성은 차에 올라 주차장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거대한 드론이 캡슐을 들어 올려 목적지까지 간다. 


또 기차와 비슷한 하이퍼루프 안에 캡슐이 줄지어 있는 장면도 나온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