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고시 폐지
앞으로 프로모션 경품이 더욱 막강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오늘자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싼 수입차나 아파트가 마케팅 경품으로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경품 가액과 총액한도를 규제한 '경품류 제공에 관한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 폐지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고시는 상품을 산 소비자에게 추첨 등으로 제공하는 '소비자 현상경품'의 한도를 2천만원으로 정하고 있다. 경품 총액은 관련 상품 예상매출액의 3%를 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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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이 아무리 좋아도 1인당 2천만원 이상의 경품은 줄 수 없는게 주요 내용인데요. 그래서 1등 경품으로 '아반테'가 많이 사용됐었습니다. 하지만 위 고시가 폐지된다면, '그랜저'나 'BMW'도 1등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종종 이벤트 경품으로 외제차를 준적은 있었느데, 이는 신규 서비스 런칭 프로모션 때일 경우만 가능했었던 것이었는데요.
앞으로는 상시 이벤트로도 좋은 상품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기업드의 빵빵한 이벤트르 기대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를 자주 올릴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1등 경품이 좋아지는 대신 2,3등 경품이 안좋아지고, 당첨자수도 적어질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