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체리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릴만큼 우리몸에 아주 유익한 과일입니다. 체리는 그 종류만 해도 1,000종이 넘는데 크게는 단맛이 나는 감미체리와 신맛이 강한 산미체리가 있다. 마트에서 파는 체리는 대부분 미국 캘리포이나산 입니다.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열량은 맞습니다. 또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소염제 역할을 하는 안토시아닌,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도 풍부합니다.
체리의 효능 |
체리의 효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C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에 좋다.
요산을 줄여주므로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좋다.
안토시아닌이 아스피인의 10배가 포함되어 있어 천염소염제의 역할을 한다.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좋다.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서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좋은 체리 고르는 법 |
- 꼭지가 녹색인게 좋습니다.
- 체리는 통통한게 좋습니다.
- 색이 암정색인게 좋습니다.(품종에 따라 색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체리의 제철은 6~8월 입니다.
체리 보관법 |
체리는 맡에서 산 후 일주일 내에 바로 섭취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다량을 구매했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플라스틱통이나 비닐팩에 밀봉해서 냉동보관을 한 후 먹을 만큼만 써내서 드시면 됩니다.
요리방법 |
체리는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아이스크림 또는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케이크나 파이에 넣어 먹어도 좋고 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이상 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