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대학생 때 다녀온 브리즈번 사진을 봤습니다. 잠깐 추억에 잠겨 한장 두장 보다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잠깐 감상적이 되었습니다. 그럼 그 때의 추억도 곱씹어 볼 겸 브리즈번 여행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1. 브리즈번 시내
관광객 안내 센터 와 브리즈번 주요 이동수단 중 하나인 City Cat 입니다. ^^ 브리즈번은 시내에 South Bank 라는 인공 해변이 있는데..(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 도심 속에서 쉽게 만나는 해변이라 사람들로 항상 북적였었어요..
브리즈번 시내 모습
시내 중심가에 있는 인포메이션
다리에서본 브리즈번 시내
강건너편을 이어주는 페리 City Cat
2. Mt. Coot-Ta
시내에 있는 Coot-Ta 산은 브리즈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입니다. ^^
쿠타산
정상의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1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2
3. Fraser island
브리즈번에 갔으면 꼭 1박 2일 Fraser island 투어를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모래섬인데.. 모래량이 사하라 사막 보다 많다고 하네요. 모래섬 안에 담수호수가 있는데 정말 너무 물이 맑아요~! 그리고 조기 밑에 있는 개(?)는 딩고 라는 야생개 인데요.. 사람을 공격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프레저 아일랜드의 모래 사막~!
섬에는 오아시스도 있어요~!
그 밖에 멋있었던 프레져 아일랜드의 모습들..
사람을 공격하는 들개 딩고~!, 만나면 조심하셔야 해요~!
이상 갔다온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한 브리즈번 여행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