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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오늘 점심은 미스터피자 로맨틱콤보로 해결했어요.

Aedi_ 2015. 12. 25. 13:30

오늘 점심은 미스터피자 로맨틱콤보로 해결했습니다.


우리집은 매주 금요일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데, 오늘은 피자로 정해네요.


아무래도 연휴라 그런지 50분이나 기다려서 먹다보니, 정말 허겁지겁 먹어 치웠습니다. ^^


배달음식과 택배 기다릴때 제일 반가운 소리가 바로 초인종소리 인데요.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마다 바로 뛰어 나가서 받았습니다. ㅋ


△ 50분이나 기다린 로맨틱콤보





그래도 명색이 블로거인데, 먹기전에 사진을 좀 찍어야지요. 겨우 배고픔을 진정시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정말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통통 살 많은 새우르 보니 더욱 식욕 Up! Up!







달콤한 고구마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약간 느끼할 수 있으니, 크렌베리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고구마 한조각을 그냥 떼어서 먹어도 참 맛이 나죠~







뭐니 뭐니 해도 피자는 치즈인데, 쫄깃 쫄깃한 치즈는 피자의 식감을 살려주죠~!






한조각 떼어서 바로 흡입.







꼬다리에도 치즈와 고구마가 꽉~꽉~ 차 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ㅎㅎ







우리딸도 피자를 보고 달려와서 한자리 차지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녀석이라 약간 낯선듯 하더니, 아내 한입 베어 물어 먹습니다.







그리곤 한조각을 폭풍흡입!







하지만 약간 아쉬웠던 점은 피자도우가 축축하게 배달이 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도우가 이렇게 축축한 피자는 처음 봤어요, 원래 그런건 아닌거 같긴한데, 뭔가 바쁘다 보니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상 Mr.Pize의 로맨틱콤보로 점심 때운 이야기 끝!